size : 5cm x 8cm
(총 7장의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)
이연진 :
물질세계의 불가피한 혼돈 속에서 생격난 덩어리들은 언뜻 낯설지만 제법 따뜻하다.
마치 무의식 속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우리의 모습처럼 닮아있어 사랑할 수밖에 없다.
왜곡된 형태에서 오는 느낌들은 명료한 단어로 정의되기 어렵다.
한 역사의 흐름에는 수많은 개별성이 존재한다.
그 속에서 내가 발견하는 명료하지 않은 것들을 포착한다.
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<Biennale d'Arte Salerno>(2018)참여했으며,
그동안 진행한 기획전시로는 <하찮이즘>(2018), <몸, 마음)(2019),
<조정우, 이연진, 우제우>(2020)등 이 있다.
@ppuztchi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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